[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2019년을지태극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9일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새로운 형태로 실시되는 을지태극연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서별로 을지태극연습 준비상황과 각종 사태별 조치사항을 재점검하고 특히, 충무계획 시행 절차 숙달 및 문제점에 대한 보완사항과 대책 면밀히 살폈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테러·재난 등 초국가적 위협대비 연습으로 전 공직자가 개인별 임무를 반드시 숙지하여 군민의 안전과 안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을지태극연습이 실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9년 을지태극연습은 포괄적 안보 개념을 적용한 연습으로 제1부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제2부 전시대비연습으로 나누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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