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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자전거퍼레이드’…12일 도심교통통제, 대중교통 이용·우회경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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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자전거퍼레이드’…12일 도심교통통제, 대중교통 이용·우회경로 확인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9.05.09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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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드는 자전거 안전캠페인, 1천여 참가자 도로 주행 만끽
청계광장~종로~흥인지문~청계천로 6km, 7시 30분~9시30분 구간별 차량통제

[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5월 12일은 제1회 서울 자전거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날로, 자전거 1천여 대가 도심 도로를 수놓는다.

서울시는 시민참여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월 개최 예정인 자전거라이딩으로 자전거와 자동차가 안전하게 도로를 공유하는 문화를 시민과 함께 만든다는 계획이다.

◈종로 자전거 전용차로, 청계천 자전거 전용도로 구간 1천여 명 참가

제1회 자전거퍼레이드에 참가하는 1천여 명은 8시에 청계1가를 출발해 종로~흥인지문~청계천로를 지나 청계광장으로 돌아오는 6km 코스를 달린다.

이번 구간은 지난해 개통한 종로 자전거 전용차로, 청계천 자전거 전용도로 등 도심 자전거 도로를  알리기 위한 코스다.

제 1회 참가 접수 결과, 남성이 70%, 여성이 28%이며, 30대, 40대가 62%로 가장 많고 20대-50대-10대-60대 이상 순으로 다양한 연령대 시민들이 함께 도심 라이딩을 즐긴다.

접수하지 못한 시민은 당일 7시부터 출발지점에서 신분증을 맡기고 공공자전거 ‘따릉이’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제2회 서울자전거퍼레이드는 오는 6~7월경에 시원한 한강코스를 발굴해 시민참여 라이딩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발지점인 청계광장에서 출발 전 자전거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고, 출발 전 간단한 스트레칭 후 코스를 주행하게 된다. 청계광장에 돌아오면 스팀청소, 포토존, 소규모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07시 30~09시 30분, 종로·청계천로 차량 통행 부분 통제…대중교통 이용 당부

이번 서울자전거퍼레이드로 인해 출발지인 청계1가에서 종로를 거쳐 흥인지문을 돌아 청계천로가 오전 7시 30분에서 오전 9시 30분까지 주행 구간별로 차량통행이 부분통제 된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행사로 인해 도로가 통제되니 사전에 우회경로를 확인하고, 가급적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로 자전거가 도로의 불청객이 아니라 주인이라는 인식이 뿌리내리고, 서울의 중심지인 종로·청계천로가 사람중심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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