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초고령화 사회 맞춤형 복지특화사업인 보훈가족 ‘위풍당당 품격교실’을 9일부터 월 2회 대구시 상이군경 복지회관에서 운영한다.
위풍당당 품격교실은 대구보훈병원, KT와 협력해 첨단 ICT기기 활용 치매예방부터 노년기 건강관리와 재무관리 나아가 필연적인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당당하게 맞이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웰다잉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구성됐다.
대구보훈청 관계자는 “위풍당당 품격교실이 제목에서 시사 하는바와 같이 참여하는 국가유공자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품위를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는데 기여하고 본 프로그램이 대구보훈청 복지특화프로그램으로 뿌리내기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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