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공연과 부대 행사 마련 추억의 입영문화 이끌어 화제
[KNS뉴스통신=김수남 기자] 육군 6사단은 지난 7일 신병교육대대에서 ‘6사단 현역병 입영문화제'가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이 지원한 육군 6사단 입영문화제에는 걸그룹 및 난타그룹의 공연이 펼쳐져 입영장병들과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입영 장병은 부모님을 위한 ‘사랑의 어부바길'에서 어머니를 업는 이벤트와 입영장병의 가족들이 입영장병들을 위해 '사랑이 편지'를 작성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사랑의 편지쓰기' 외에도 ‘즉석사진 무료촬영 이벤트', ’말풍선 사진관' 등을 통해 가족과 연인이 사랑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김수남 기자 hub3363@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