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현주 기자] 어버이날이자 수요일인 오늘(8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모레(10일)까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다.
현재 서울 14.2도, 대전 12.5도, 부산 16.1도이며 한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3도, 대구 25도, 광주 23도, 부산 21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그 밖의 대부분 중부지방과 일부 전남, 경상도, 제주도는 매우 건조하겠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특보구역이 확대되거나 강화되는 곳이 있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이현주 기자 lhj7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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