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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신규 G.A.O. 프로그램 "일반 요가보다 3배 높은 효과” ‘플로팅 요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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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신규 G.A.O. 프로그램 "일반 요가보다 3배 높은 효과” ‘플로팅 요가’가 뜬다!
  • 김해성 기자
  • 승인 2019.05.07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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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자연 속에서 아침 깨우는 ‘플로팅 요가’ 프로그램 신설
일반 요가보다 칼로리 소모 효과 3배 뛰어나 국내서도 ‘입소문’

[KNS뉴스통신=김해성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플로팅 요가’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제주신라호텔은 수면 위에서 요가를 진행하는 '플로팅 요가'를 레저 전문가 서비스 G.A.O.(Guest Activity Organizer) 프로그램으로 출시했다. ‘플로팅 요가’는 약 40분동안 물 위에 떠서 요가 동작을 수행하며 마음의 평온도 얻고 뛰어난 운동효과도 얻을 수 있는 액티비티로, 최근 국내에서도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플로팅 요가는 ‘SUP(Stand Up Paddle) 요가’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해양레포츠가 발달한 캘리포니아, 하와이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신 건강 관리에 탁월하고, 자신을 둘러볼 수 있어 스트레스에 갇힌 현대인들에게 제격인 운동법이다.

 

특히, 제주신라호텔의 ‘플로팅 요가’는 제주 바다의 깊은 파도 소리와 바람에 잔잔히 흔들리는 야자수 소리, 아침을 깨우는 새소리가 함께해 마음에 안정을 준다. 뿐만 아니라, 푸른 바다와 수영장을 배경으로 이색적인 ‘인증샷’을 남길 수 있어 여심을 잡기에 충분하다.

 

제주신라호텔은 ‘플로팅 요가’와 더불어 ‘선셋 요가’도 함께 선보였다.

 

‘플로팅 요가’는 매일 오전 8시부터 40분간 ‘어덜트 풀’에서 진행된다. 야외 수영장 운영 시작 시간인 오전 9시보다 한 시간 일찍 진행돼 인적이 드문 평온한 분위기에서 요가를 즐길 수 있다.

 

‘선셋 요가’는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제주신라호텔 전망대에서 진행된다. 에메랄드 빛 제주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위에서 요가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프로그램 말미에는 해가 바다로 떨어지는 석양을 볼 수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화, 목, 토요일은 ‘선셋 요가’ 운영 시간에서 제외된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의 3인 전용 패키지 ‘레이디스 홀리데이(Ladies’ Holiday)’는 친구들과 함께 플로팅 요가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레이디스 홀리데이’ 패키지는 △패밀리 트윈 객실(산 전망), △조식 3인, △플로팅 요가 혜택 3인(1박당), △테라스 와인 파티 또는 루프탑 뮤직 파티 3인(투숙중 1회)로 구성된다. 친구 세 명이 모여 이용한다면 아침에는 플로팅 요가로 평화로운 시작을, 저녁에는 테라스 와인 파티와 함께 흥겨운 마무리를 할 수 있는 패키지다.

김해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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