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북한 김정은( Kim Jong-Un)조선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 오빠, 김정남(Kim Jong-Nam)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은 뒤 말레이시아의 형무소에 수용됐던 베트남인, 도암티폰(Doan Thi Huong)씨가 3일 풀려났다.
진범이 재판에 회부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김정남 살해로부터 유래한 사법절차가 종결됐다.
담당 변호사는 AFP에서 이 씨는 콸라룸푸르 교외의 교도소에서 "오전 7시 20분(한국 시간 동 8시 20분)경에 석방된 "이라고 말했다.
형무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보도진이 창문이 착색된 차량 2대가 달려가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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