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7일까지 모집
비엔날레 기간 동안 행사장 내 홍보부스 운영, VIP패스 등 파트너십 혜택 제공
비엔날레 기간 동안 행사장 내 홍보부스 운영, VIP패스 등 파트너십 혜택 제공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일부터 '공식 파트너십 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이하 조직위)는 문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동시에 비엔날레를 통한 브랜드 노출로 후원 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9월 17일까지 공식 파트너십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파트너십 기업은 행사기간 내 비엔날레 행사장의 기업 홍보부스 운영은 물론,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과 홍보물 제작 시 공식후원사 명칭 게재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VIP패스 제도를 도입해, 행사기간 내 자유로운 입장과 라운지 사용 등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십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예프로그램과 공예마켓, 전시 등 워라밸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문화 혜택 지원도 예고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043-219-1039, skim04@cjculture.org)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공예 단일 분야 국제 전시로 올해 11회를 맞이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새롭게 탈바꿈한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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