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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종합민원실 힐링공간, 문화공간, 나눔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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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종합민원실 힐링공간, 문화공간, 나눔공간으로 탈바꿈
  • 김수남 기자
  • 승인 2019.04.30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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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5월 가정의 달 맞아 어린이집 유아 작품 30점 전시(5.1.~5.24.)
❷ 분기별 문화가 있는 종합민원실 운영(전시회, 음악회, 바자회 등)

[KNS뉴스통신=김수남 기자] 강원도(최문순 도지사)는 새롭게 단장한 종합민원실 대기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소규모 전시회, 작은 음악회, 영화감상, 바자회 등 문화가 있는 종합민원실을 운영하여 행정기관과 민원인과의 거리감을 좁혀나갈 계획이다. 

 

도는 종합민원실이 단순히 행정업무만을 처리하는 고유영역을 뛰어 넘어 도청을 찾는 민원인 및 내방객들이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즐길 거리로 감성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휴식공간으로 운영한다.

 

그 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고자 “행복한 우리 집”을 주제로 어린이집 유아(5~7세)들이 직접그린 30여점의 작품을 5. 1. ~ 5.24일까지 전시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종합민원실이 도민과 행정 간의 소통을 위한 중요한 창구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힐링·문화·나눔공간으로 운영해나가며, 아울러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로 도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

 

김수남 기자 hub3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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