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춘식 기자] 화천군이 지역 어린이들의 자신감과 소통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어린이 스피치 교실’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12일부터 7월14일까지 화천어린이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A반은 초등학교 2~3학년 학생  15명을 B반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명이 각각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오후 3시30분(A반), 오후 3시30분~오후 5시(B반) 이어진다.

수업은 독서 및 발표내용 읽기, 말하기 이론 및 연습으로 구성된다.

강사로는 (사)한국동화구연지도자협회 운영이사인 박해경 스피치 전문가가 첨여한다.

이춘식 기자 wheel21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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