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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소셜미디어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내부데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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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소셜미디어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내부데이터 제공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9.04.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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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로고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소셜 미디어의 부정사용 방지에 임하는 교류 사이트(SNS)최대의 미국 페이스북(Facebook)는 29일 소셜 미디어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내부 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이 회사 내부 데이터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미국 사회 과학 연구 평의회(SSRC)와 산학 연계를 촉진하는 독립 단체 사회 과학원(Social Science One)의 심사를 통해서 선출된 11개국 30개 학술 기관 소속 연구원 60명.

 

페이스북 간부 엘리엇 슐리지(Elliot Schrage) 씨와 차야 나약(Chaya Nayak) 씨는 블로그 기고에서 연구 및 연구자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페이스북은 개인이나 연구 프로젝트 선출에 일절 관여하지 않으며, 또 연구 성과나 결론에 관한 관리에도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에서는 2016년 미국 대선과 영국의 유럽 연합(EU)이탈(브렉시트, Brexit)을 둘러싼 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치려는 외국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지난해 연구에의 대처를 시작했다. 연구 방안을 모집하고 29일에 처음 연구 조성금에 대해서 공표했다.

 

슐리지 씨와 나약 씨는 사용자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안전한 방법으로 페이스북 데이터에 연구자가 접근할 수 있는 첫 데이터 공유 시스템이라며 데이터 세트에서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를 삭제하는 과정 구축이나 연구자에게 안전한 포털을 통해서만 데이터 접근을 허용하는 등의 단계를 밟아간다고 설명했다.

 

연구지원금은 데모크라시 펀드(Democracy Fund), 윌리엄&후로라휴렛 재단(William and Flora Hewlett Foundation), 찰스 코크 재단(Charles Koch Foundation), 오미다이어 네트워크(Omidyar Network) 등 여러 단체가 출자한다.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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