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대상 무안문화, 수영, 제과·제빵 등 개설
[KNS뉴스통신=정승임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이 27일 무안문화원 외 5개 소에서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1학기 지역사회 연계 토요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지역사회 연계 토요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선호와 흥미를 반영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행복을 담아가는 무안문화 세상 △제과ㆍ제빵 △토요수영교실 △신나는 음악줄넘기 △동행(동물을 돌보며 느끼는 행복한 성장) △신나고 재미빵빵 제과ㆍ제빵 만들기 등을 개설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주말을 이용한 학교밖 방과후학교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에게 특기ㆍ적성 계발 및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정재철 교육장은 “지역사회 연계 토요프로그램을 더욱 확산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많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임 기자 happywoman11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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