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천영어타운, 원어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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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천영어타운, 원어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실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4.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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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ield Trip with Native English Teachers
사진=영천교육지원청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영)부설 영천영어타운에서는 지난 26일(금) ‘원어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영천 관내 5학년 학생 25명과 원어민 선생님 5명이 각 조를 이루어 경주월드에서 영어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놀이공원을 체험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원어민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마련되었다.

 

학생들에게 많은 영어 의사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원어민 강사 1명과 학생 5명의 소그룹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 학습 이전에 놀이공원에서 사용해야 할 수 있는 영어표현 및 단어들에 대해 각자 사전학습을 하고 문화체험에 참가하였다. 경주월드에 도착한 후에는 조별로 미션지를(Scavenger Hunt)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해결하였다. 학생들은 미션지를 완수하고 난 후,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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