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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주)금돈 돼지문화원, 신제품 '진한 한돈곰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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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주)금돈 돼지문화원, 신제품 '진한 한돈곰탕' 출시
  • 박에스더 기자
  • 승인 2019.04.28 0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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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주)금돈 돼지문화원, 한돈으로 육포에 이어 간편식(HMR) 곰탕까지 시장 진출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주)금돈 돼지문화원은 100% 한돈 뼈를 사용한 사골 육수 신제품 ‘진한 한돈곰탕’(이하 한돈곰탕)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한돈곰탕'은 청정강원 프리미엄 돼지고기브랜드 ‘치악산금돈’을 사용하여 화학첨가제를  넣지 않고 한돈 뼈와 정제수만 사용하여 12시간 이상 끊여내고 지방을 제거했으며 진액이 뭉치지 않도록 균질화했다. 

'한돈곰탕'은 맛과 영양, 간편성을 모두 고려하여 가정용(500g, 상온)과 업소용(1kg, 냉동) 2종으로 출시된 간편식이며 라면, 떡국, 찌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은 돼지문화원 직영 판매장과 한돈몰 등에서 판매한다. 

돼지문화원 대표는 ”한우곰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시장에서 생소한 한돈곰탕 출시로 일반인은 물론 업소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수출과 온라인 판매를 위한 구체적인 후속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축산식품의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강원도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돼지문화원은 그 동안 배터믹스를 사용하지 않은 현미돈가스(특허출원)와 색소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수제소시지와 떡갈비맛스테이크 그리고 맛과 모양이 독특한 돈육포를 개발·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박에스더

농업회사법인(주)금돈 돼지문화원에서 출시한 '진한 한돈곰탕'<사진=돼지문화원>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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