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직접 계획하는 대학·진로·문화체험”
[KNS뉴스통신=이춘식 기자]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이 27일 ‘테마가 있는 호연지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호연지기 프로그램은 대학탐방, 진로·직업체험, 문화체험 중 원하는 활동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체험진행이 가능하다 . 그러나 청소년이 체험하기에 사회적으로 건전하지 못하다고 판단되는 체험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참가인원은 소그룹은 인원 4~9명으로 구성하고, 단체는 10~30명으로 구성하고 모든 활동에 필요한 담당자연락, 방문일자 예약, 체험예약, 티켓팅 등은 체험을 신청 하는 청소년이 직접 진행하며 예약비용, 티켓팅 결제 등 예산을 수반하는 과정은 담당 청소년지도사에게 연락을 취하여 결제를 진행한다.
이번 호연지기 프로그램에는 토마토 FC 축구 동아리 회원인 중학생 19명과 청소년 지도사 2명이 참여하여 27일 오후 2시부터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강원 FC와 대구 FC의 프로축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춘식 기자 wheel21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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