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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장관, 체육주간 맞이 고척돔서 프로야구 경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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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장관, 체육주간 맞이 고척돔서 프로야구 경기 관람
  • 김린 기자
  • 승인 2019.04.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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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이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문체부 직원들과 함께 키움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KNS뉴스통신=김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이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문체부 직원들과 함께 키움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은 제57회 체육주간(4월 21~27일)을 맞이해 건강과 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인 체육주간은 올해의 경우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4월25~28일), 문화가 있는 날(4월 24일) 연계해 프로야구 관람료 50%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박양우 장관은 이날 “프로스포츠는 관람스포츠의 핵심으로 스포츠용품, 경기시설 조성, 매체, 관광 등과 결합해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다주는 매우 중요한 스포츠 자산”이라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민들의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는 프로스포츠가 발전할 수 있도록 공정성 제고 및 (성)폭력·비위행위 방지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프로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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