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자유한국당 경주시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석기 국회의원)은 중앙당에서 주최하는 ‘나눔 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 행사를 4월26일 금요일 오전 9시30분 ‘경주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진다고 밝혔다.

‘나눔 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 행사는 자유한국당 소속 전국 시ㆍ도당 당원 및 당 지지자들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지정해 봉사활동을 하며 당이 화합하고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올해부터 시작되었다.

자유한국당 경주시 당원협의회는 26일, 경주시 용강동 소재 ‘경주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 배달을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배식봉사와 실내·외 청소 등의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지역과 기관을 방문해 봉사하며 지역민들과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국민 섬김의 날’ 경주 행사를 주관한 김석기 의원은, “모든 당원들이 화합해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경주시 당원협의회가 될 것”이라며 “중앙당이 2019년을 봉사활동의 해로 정한만큼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전 당원이 하나가 되어 경주 시민들과 소통·호흡해 나 가겠다”고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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