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춘식 기자]
강원도는 4.26.~28.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 귀농․귀촌 상담 및 홍보를 실시한다.
「So Fresh! 미래농업은 청정 강원도에서 시작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시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현장에서 귀농․귀촌 멘토단 선배들을 통해 맞춤형 상담과 시군별 6차산업 인증제품 전시 홍보 등을 함께 진행한다.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남북 화해분위기 속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 동서 고속화철도 추진 등 수도권과의 교통 접근성 개선,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로 인한 깨끗한 자연환경이 강원 귀농․귀촌의 최대 강점임을 부각하고, 이번 박람회에 도 홍보관 및 5개 시군(춘천시, 홍천군, 횡성군, 평창군, 인제군)이 참여, 8개 부스를 구성하여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선배 귀농․귀촌인 연계를 통한 1:1 맞춤형 멘토링 사업과 청년 창업지원, 귀농 정착금 지원 등 일자리와 연계한 다양한 귀농귀촌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춘식 기자 wheel2158@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