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 광주역 사회공헌 활동 시행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관리역(역장 김승태) 빛고을 봉사회는 지난 24일 이 지역 교통취약계층 장애인 50여명을 초청하여 임실치즈테마파크로 떠나는 해피트레인을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광주역을 중심으로 도심재생사업 추진 중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광주역 1층 맞이방에 입점한 VR체험존 운영회사인 ㈜지피엠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일정은 광주역에서 출발하여 익산역, 임실역까지 열차 내 “공감소통 함께 나눠요” 이벤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도착하여 체험과 관람 등 알차게 진행되어 참석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승태 광주역장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우리주변에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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