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스리랑카에서 21일 발생해 320명 이상이 사망한 연쇄 폭발 사건에서 유엔(UN)은 23일 희생자 중 적어도 45명이 아이였다고 발표했다.
유엔 아동 기금(유니세프, UNICEF)의 대변인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아이의 사망자 수는 현 시점에서 총 45명이다"고 발표했다. 그 외에도 "부상당하고 생사 지경을 헤매고 있다" 는 아이들이 있다며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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