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개회...21건 의안 심의
상태바
대구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개회...21건 의안 심의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4.23 1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의회 전경.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시의회는 23일~5월 3일까지 11일간 제266회 임시회를 열어 ‘대구광역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1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한다.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6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고 이어 25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을 통해 경제환경위원회 김동식 의원이 ‘국가적 참사인 2.18대구지하철참사의 후속조치 이행’을 촉구하고 기획행정위원회 정천락 의원이 ‘안심뉴타운 도시개발사업 부지의 오염토양 정화비용 문제’를 질의한다.

또 문화복지위원회 이시복 의원은 저결혼·저출산·인구유출 및 도시 고령화 문제 해결 마련을 촉구한다. 이어지는 5분자유발언에서는 교육위원회 송영헌 의원이 ‘성서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다.

24일부터 5월 2일까지 8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기획행정위원회는 ‘대구광역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8건, 경제환경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2건, 교육위원회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을 각각 심사할 예정이다.

이후 5월 3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제266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