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우수가맹점 8곳 선정… 4박 6일 하이난 동반 여행 포상
[KNS뉴스통신=신일영 기자] 문구·사무용품 대표기업 오피스디포(대표이사 송지헌)가 2018년 ‘챔피언 서클’ 수상 가맹점을 선정하고, 포상으로 부부동반 중국 하이난 여행을 다녀왔다고 22일 밝혔다.
오피스디포 ‘챔피언 서클’ 행사는 가맹점을 위해 진행하는 업계 유일의 행사로, 지난 2006년부터 우수가맹점을 선정·시상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번 ‘챔피언 서클’ 수상 가맹점은 지난 해 우수한 매입과 매출 성장률을 보였거나 본사로부터의 높은 매입 실적을 보인 가맹점으로, ▲송도 외 2개(아이티센터, 트리플스트리트), ▲여수, ▲화성 동부, ▲부산 동래 외 1개(부산 남산), ▲양평, ▲성동 외 2개(성북, 성수), ▲파주, ▲춘천점 등 8개 지점이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4박 6일간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중국 하이난 지역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관광지 방문 이외에도 최고급 호텔에서의 만찬과 럭셔리 요트투어, 야외 바비큐 파티 등 행사 참가자들의 긴밀한 파트너 십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내외적으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우수한 실적을 거둔 가맹점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피스디포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2019년에도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성장과 발전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일영 기자 shaw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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