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스리랑카에서 21일에 일어난 교회와 고급 호텔을 겨냥한 8건의 연쇄 폭발 사건에서 경찰 당국은 22일 사망자가 290명이 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500명을 넘는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희생자 수는 10년 전의 내전 종결 후 사건은 최악의 규모. 이번 사건은 기독교 명절 부활절 경축사와 외국인 투숙객들이 표적이 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지금까지 24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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