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문동팔 관장)이 장애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독거어르신 외로움 해소를 위한 2019년 장·노돌봄서비스 사업의 일자리 참여자(장애인) 및 이용자(어르신)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장·노돌봄서비스는 장애인이 ‘장·노 돌봄이’가 되어 독거 어르신 가정에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안부를 살피는 일자리 사업으로 오는 5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장·노돌봄서비스 이용자 신청자격은 65세 이상의 서대문구 거주 독거 어르신이며,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통해 독거 여부를 확인한 후 제출 서류의 적절성과 거주 위치를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장·노돌봄서비스 일자리 참여자 신청자격은 복지카드를 소지한 50세 이상 서대문구 거주 장애인이며 주 5일, 하루 3시간 이상 외부 가정 방문 활동이 가능한 자여야 한다. (타 전일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장애인활동지원사로 월 90시간 이상 근무자는 제외)
신청방법은 일자리 참여자의 경우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권리옹호팀으로 방문하여 서류 제출 후 면접을 실시하며, 서비스 이용자는 방문 및 전화접수(조력자 대리접수 가능)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권리옹호팀으로 하면 된다.
이성재 기자 sky70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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