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신산업과 북방경제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환동해중심도시” 포항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영일만 작은 어촌마을에서 시작해 이제는 세계적 철강도시로 성장하여 우리나라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끌어온 포항은 올해 시 승격 70년의 의미 있는 해를 맞았다.
특별한 해를 맞아 포항시 선수단은 반드시 우승을 달성하여 시민들에게 큰 희망을 드리겠다는 각오로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결의를 다지고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첨단과학도시와 친환경 녹색생태도시,해양문화 관광도시이자 시민행복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포항시는 새로운 도약과 더 큰 발전을 준비하고 있다.
신북방경제협력 시대를 맞아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이제는 북방교류 거점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자랑스러운 도시 바로 포항...포항시 선수단이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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