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성황리 개최
상태바
KBS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성황리 개최
  • 오정래 기자
  • 승인 2019.04.19 2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성주군.

[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성주군은 KBS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공개녹화를 19일 생명의 숲인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녹화는 ‘2019성주생명문화축제 & 제6회성주참외페스티벌’ 분위기를 고취하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기원, 읍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전국 각지에서 약 2000명의 관람객이 모였다.

230팀이 사전 접수해 치열한 예심을 거쳐 최종 15팀이 본선 녹화무대에 올라 열띤 열창의 무대를 펼쳤으며, 초등학생부터 80대 어르신까지 본선 출연자들은 각자의 끼와 가창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송해 씨의 열정적인 진행과 김연자, 진성, 박현빈, 박세빈, 더나은 등 초대가수들이 흥겨움을 더했다.

이날 녹화된 ‘KBS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은 오는 5월 12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온 관람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 & 제6회성주참외페스티벌’에 방문해 참외향처럼 달콤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라며 적극 홍보했다.

또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며 강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5월 16일~19일까지 4일간 성밖숲과 태실 일원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 생명문화·참외축제로 40여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전년 축제에 이어 생명문화축제 8회, 참외축제 6회를 맞이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