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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명정동 4개 단체, 합동 집수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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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명정동 4개 단체, 합동 집수리 봉사활동
  • 정호일 기자
  • 승인 2019.04.19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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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통영시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통영시 명정동(동장 김정명) 4개 단체가 홀로 거주하는 노인 집수리를 위해 힘을 합쳤다.

명정동120민원기동대(대장 옥정일), 명정동새마을협의회(회장 강장모), 명정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진), 한국열관리시공협회통영시지회(회장 제환철)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명정동 거주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전개했다.

이번 집수리에서 120민원기동대는 옥상방수작업, 새마을협의회는 외벽 페인트작업, 새마을부녀회는 집안 도배작업,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통영시지회는 보일러 교체작업과 화장실 개조작업을 각각 시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4개 단체장들은“뜻을 모아 함께하니 일도 수월하고 집수리도 무사히 마무리 되어 기쁘다.”며 서로를 격려했다.

김정명동장은 “단체가 함께 작업 하기 어려운데 협심하여 봉사활동을 펼쳐주어 고맙다.”며 집수리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4개 단체에 감사를 표했다.

정호일 기자 hoi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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