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에는 5월 6일 결선 투표 실시 예정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오는 22일 실시될 예정인 프랑스 대선에는 10명의 후보자가 경합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자가 나올 확률은 적다고 현지에서의 예상결과가 전해지고 있다.
집권 대중운동연합(UMP) 소속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사회당 전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이들이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보수정당과 좌파정당 사이의 진퇴 및 정권창출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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