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김천대학교 위탁 농림축산검역본부 내 아해뜰어린이집이 지난 17일 개원식을 가졌다.
아해뜰어린이집은 농림축산검역본부 직원 및 지역 주민의 만 0세~만 6세미만의 미취학 아동 39명이 재원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는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아해뜰어린이집의 영유아의 인성발달을 돕기 위한 인성교육강화 통합프로그램 및 부모들의 자녀양육을 지원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지역의 명문사학인 김천대학교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보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농림축산검역본부 아해뜰어린이집 운영에 있어서 바람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대학교 관계자는 “아해뜰어린이집 위탁운영을 계기로 관·학 협력 모범사례가 되도록 기관 운영에 만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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