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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창포원서 LPG 판매사업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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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창포원서 LPG 판매사업자 간담회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4.19 0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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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7일 창포원 다목적실에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와 공동 지역 내 15개소 액화석유가스(LPG)판매사업소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는 최근 5년간 가스사고를 분석해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올해 가스안전대책에 대한 거창군과 가스업계, 한국가스안전공사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관계자는 가스공급자 의무사항 이행, 가스시설 시공 시 시공철저, 가스안전홍보 등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거창군은 ‘2019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으로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에 3억 6000만원 1471가구, 일정시간이 지나면 밸브가 차단되는 가스타이머콕을 3000만원 40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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