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18일 엑스포 성공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력회의는 함양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엑스포사무처장 및 조직위관계자와 부산울산경남 지역본부장 및 20개 지역산림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동영상 시청으로 시작, 엑스포 개최 계획 설명, 엑스포 성공 개최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산,울산,경남 지역산림조합과의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협업을 해나가야 할 필요성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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