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제88회(2018년) 미스 춘향 진 김진아씨가 18일 통영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100만원을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
미스 춘향 진 김진아씨는 18일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주최하는 개통 11주년을 맞이한 통영케이블카와 함께하는 미륵산 등반대회 행사진행을 맡아 수령한 행사 진행비 전액을“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시에 특별한 관심으로 선뜻 기탁해 주는 뜻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지역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호일 기자 hoi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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