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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밤거리 밝아진다

[KNS뉴스통신=박양균 기자] 춘천시는 6월말까지 33억원을 투입해 노후 가로등과 보안등을 LED등으로 교체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산업통산자원부의 지역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체 대상은 관내 주요 도로 123개 노선 4,600여개의 가로등과 민원처리 시간이 다소 지연되는 10개 읍면 전지역 보안등 3,100개다.

고효율·친환경 LED등으로 교체하면 공공요금 5억원의 전기료와 유지 관리비가 절약되며 연간 2,000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으며, 또 야간 조도가 기존 나트륨등 대비 50% 이상 밝아져 안전한 야간 운전과 보행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관내 LED등 보급률은 35%에서 73%로 높아진다.

한편 시는 올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 전력수요 관리, 에너지 저장장치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양균 기자  gyun32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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