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 인성수업을 실시했다.
인성수업은 독서지도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통해 아동의 바른 인성 형성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중의 하나며 4월부터 7월까지 15회차에 걸쳐 실시된다.
장근종 주민복지실장은 “앞으로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꿈을 가진 건전한 아동으로 성장하도록 군위군 드림스타트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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