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우홍 기자] 농협 합천군지부는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풍년농사 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행사를 17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길년 농협합천군지부장과 손덕봉 합천호농협장을 비롯한 지역내 농협 임직원과 고주모·새마을협의회·부녀회 등의 단체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병면 인근 고사리 재배 농가를 방문해 고사리 수확 및 밭 주변 정리에 힘을 보탰다.
이우홍 기자 metro23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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