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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1차 협의 대상에 선정
2023년까지 약400억원 투입 예정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국내외 경쟁력 확보 청신호

[KNS뉴스통신=김수남 기자]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규제자유특구 1차 협의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강원도는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 혁신기술 확보와 함께 맞춤형 규제 특례로 인해 국내외 경쟁력 확보에 획기적인 전기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2일 비수도권 14개 지자체로부터 34개의 규제자유특구계획서를 받아 그 중 1차로 10개 특구를 ‘1차 협의 대상’으로 선정해 부처협의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말 특구지정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1차 협의 대상은 지역의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산업의 혁신성장 가능성, 규제 샌드박스 필요성, 투자유치 가능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됐다.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는 “디지털 헬스케어 테스트배드 No.1 강원도”를 목표(비전)로 춘천의 바이오분야 및 원주의 의료기기분야 기업 및 관련기관들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400억 원 정도 투입되며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이다.

강원도는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계획’을 강원도보 및 강원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0일까지 공고하고 이 기간 동안 공청회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 달 말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중기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강원테크노파크 등 도 유관기관과 함께 이번 1차 협의 대상으로 선정된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가 반드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에 1차 협의 대상으로 선정되지 못한 2개 특구(이모빌리티, 데이터산업)에 대해서도 도 싱크탱크 및 외부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올해 12월 2차 지정을 준비하는 등 지속적으로 규제자유특구를 조성해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료=강원도

김수남 기자  hub3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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