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전문 진료로 의료부문 기여도 인정
[KNS뉴스통신=이석우 기자] 박정원 대표원장(신소애여성병원)이 지난 13일 탑골공원에서 진행한 2019 ‘영조의 환생’행사 중 ‘위민대상’시상식에서 의료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3. 1일 운동·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영조의 환생’ 행사조직위원회(위원장 박희영)이 제정한 상으로 사)서울경제연합, 한국시니어스타협회, KNS뉴스통신 등이 주최했다.
이번 시상은 독립운동가 33인을 상징해 33인에게 주어지며, 박정원 대표원장을 포함한 주요 수상을 보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한민국 행정대상을,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교육대상을, 정세균 前국회의장이 의정대상을,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행정대상 등 33인상과 특별상을 각각 수여했다.
박정원 대표원장은 공신력 있는 여성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병원은 여성의사로 구성되어 진료 부위의 특징상 발생할 수 있는 부담감을 낮추고 여성들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완벽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 박정원 대표원장은 신소애병원의 리더이고, 대한산부인과 학회 상임이사, 대한성의학회 상임이사, 성균관 의대 외래교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석우 mylee0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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