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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종석 충북도의원, 장기미집행시설 해소 적극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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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종석 충북도의원, 장기미집행시설 해소 적극 지원 건의
  • 성기욱 기자
  • 승인 2019.04.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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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종석 충북도의원 <사진=KNS뉴스통신 DB>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연종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증평군 선거구)은 제37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도 장기미집행시설 문제 적극 지원을 촉구했다.

연종석 의원은 ‘충북도, 장기미집행시설 문제 적극 지원해야’를 주제로, “각 지자체들은 도시 발전과 기능 유지에 필요한 도로, 공원, 녹지 등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해 놓았지만 예산부족 등의 문제로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고 2020년 7월 1일 이후 일몰제 시행으로 인해 미집행된 도로, 공원 등이 대규모로 해제되는 상황이다.”며, “충북도에서는 장기미집행시설 해소를 위한 정책적·행정적 지원과 제도개선 발굴 건의 등을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연 의원은 “충북도는 시·군에서 계획된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의 기능 유지를 위해 가능한 최대로 매입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줄 것”과 “일몰제 시행으로 대규모 도시계획 시설의 일시 해제에 따른 사회적 혼란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우선해제시설, 불필요한 시설, 집행 불가능 시설은 실효 전에 충분히 검토해 조속히 정비해야 할 것이다”라고 요구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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