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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제245회‘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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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제245회‘임시회 개회’
  • 이승환 기자
  • 승인 2019.04.17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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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12일간 추경예산안‧조례안 등 심의
배홍석 의장 “추경예산안 등 심도있게 논의할 것”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전경

[KNS뉴스통신=이승환 기자] 광산구의회(의장 배홍석)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각종 안건 심의를 위한 제245회 임시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에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14건, 일반안 5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 처리할 계획이다.

광산구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5,958억 원 보다 1,216억 원(일반회계 1,151억, 특별회계 65억) 증가한 7,174억 원 규모다.

또 ▲광산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공병철의원) ▲광산구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현석의원) ▲ 광산구 어르신 우선주차구역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김은단의원) ▲광산구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동물 보호와 학대방지에 관한 조례안(김태완 의원) ▲광산구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박현석의원) ▲광산구 공공조형물의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김미영의원) ▲ 광산구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강장원의원) 등 의원발의 10건과 함께 총 14건의 조례안을 처리한다.

이와 함께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기원 결의안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업무 민간위탁 동의안 ▲옥외광고물 전수조사 및 정보관리시스템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용보촌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안) 등 의견청취 일반안 5건도 다룬다.

배 의장은 “추경 예산안이 주요 현안사업에 효율적으로 투자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구민 생활과 직결된 조례안도 꼼꼼히 살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환 기자 knskj1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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