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25일 백운아트홀, 어린이 환경 인형극
6월 20일까지 기후변화홍보관, ‘빛을 비추면 in Light’ 전시
6월 20일까지 기후변화홍보관, ‘빛을 비추면 in Light’ 전시
[KNS뉴스통신=강길영 기자] 원주시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어린이 환경 인형극과 기획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23일(화)부터 3일간 백운아트홀에서 열리는 어린이 환경 인형극 ‘초록별 요정의 환경 지키기 대작전’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3,000여 명의 사전 신청 접수가 이미 마감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원주시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기후변화대응에 대해 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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