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희숙 기자] MBC 노조 총파업으로 장기 결방에 이어 폐지설까지 나돌며 위기의식을 불러온 MBC '무한도전‘이 녹화를 재개한다는 소식이 있어 화제다.
현재 11주차 결방된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는 26일, 이나영 특집 마무리 녹화를 앞두고 있다.
26일 게스트로 함께 출연하는 이준의 공식 홈페이지에도 ‘무한도전 녹화’가 적혀있어 녹화 재개에 대한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
‘무한도전’의 녹화 재개 소식은 그동안 애타게 기다려 왔던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오지만 방송재개로 이어질지 아직은 알려지지 않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무한도전’ 방송을 기다려온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빨리 보고 싶어요”,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방송은 언제 볼 수 있나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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