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우홍 기자] 합천 ‘시인의 마을’ 개강식이 지난 14일 오후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 용주면에 있는 이주홍 어린이문학관의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시인의 마을은 시의 이해와 감상 창작 등 문학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강희근 경상대 명예교수를 초빙해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하는 시 전문 프로그램이다.
시인의 마을은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김 교수의 강의와 시 낭송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우홍 기자 metro23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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