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 자연&e편한세상 2차 아파트 '입주자 사전점검 대비' 합동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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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 자연&e편한세상 2차 아파트 '입주자 사전점검 대비' 합동점검 나서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4.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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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B블록에 위치한 자연&e편한세상 2차 아파트에서 입주자 사전점검에 대비한 합동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12일 다산신도시 B블록에 위치한 자연&e편한세상 2차 아파트에서 입주자 사전점검을 대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계획된 준공 및 입주 일정을 맞출 수 있도록 공정단계별 공사현황을 검토하는 한편 각종 인허가사항 등을 공유했으며 특히 입주 후 하자를 줄이고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품질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에 대해 공사 관계자는 "철저한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준비로 예정된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입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아파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월 입주 예정인 다산신도시 자연&e편한세상 2차 아파트는 경기도시공사와 대림건설이 시공을 맡아 총 491가구, 74㎡ ~ 84㎡규모로 구성되며 인근 현대아울렛 및 다산 행정복지센터 등 주민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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