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소외이웃 2가구 보금자리 새단장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직·공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회장 이종화)는 13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국민행복 1%나눔 새마을1004후원금과 청주시, 현대HCN 충북방송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총 5가구 중 1차로 2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했고, 올 9월에 2차로 진행할 예정이다.
회원 54명과 함께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차상위 가구 및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진행한 이번 집 고쳐주기에서는 전기 절약형 LED전구 설치, 도배장판 및 씽크대 교체, 지붕누수 보수, 처마설치공사 등을 시행했고, 직·공장 협의회원들이 주말임에도 직접 참여해 재능기부를 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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