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올 성년의 날을 기념해 전통 성년식참여자 30명을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13일 안양시에 따르면 대상은 만 19세가 되는 2천년 생으로 관내 거주하는 안양에 거주하는 시민 또는 학생‧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 해당부서(가족여성과8045-2288) 또는 안양시예절교육관에서 가능하다.
전통 성년식은 오는 5월 18일 오후 4시 비산3동에 소재한 안양시예절교육관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우리 고유의 전통 성년식을 통해 성년이 됨을 축하하고 책임 있는 성인이 되도록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양시 가족여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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