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지난 12일 오전 1000여명이 참가해 청년 스마트 일자리 프로젝트 선포식이 열었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는 선포식 격려사에서 "중소기업은 일자리의 보물 창고다. 최근 사례로 대기업은 일자리가 감소하는 반면 중소기업 일자리는 늘어나고있는 추세다"며 " 중소기업단체가 청년 들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찾아 `알리고, `찾고, `만들자, 3개가 동시에 일어나 정부와 중소기업이 힘을 합쳐 성공하는 프로잭트가 있어야 한다. 정부도 청년취업과 중소기업 고용 문제 해결를 위한 다양한 지원원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문 중소기업 회장은 “요즘 청년들 사이에는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 세대라는 표현과 `오포 시대'라는 하는 애기가 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며, 청년 일자리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여 떨어져 있는 사기를 올리고 자존감을 회복하여 활력을 되찾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일자리의 88%가 중소기업 있고 있고 7만 7천의 중소기업이 구인에 실패하고 있다, 중소기업 중앙회에서는 이 자리에 함께한 16개 중소기업 단체들과 힘을 합쳐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스마트한 중소기업을찾고, `만들고, 널리 `홍보, 해 긴밀히 연개하여 좋은 결실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청년스마트 일자리 프로젝트 발표에서 매쉬 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기존 택배와 퀵서비스를 보안한 배달 대행업으로 성공사례 를 , OTD (Open The Door,새로운 세상을 열다) 손창현 대표는 '공생과 성장의 순기능적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 플랫폼의 가치'라는 주제로 성공사례를 발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