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이 故(고) 이일재를 추모했다.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폐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나고 만 故이일재를 그리워하는 연예인 동료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특히 배도환은 "일주일 전에 직접 병문안을 왔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다"며 "형님이 저 마지막으로 보고 싶다고 해서 왔는데.."라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영화 '장군의 아들'로 함께 데뷔했던 김형일은 "영화 같이 해야지 했는데 결국은 못 하고 갔다"고 애석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안겼다.
박진철 기자 holic1007@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