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트랩'에서 김비서를 연기한 이주빈은 이주빈은 DS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걸그룹 레인보우 1기로 활약했다가 탈퇴했다.
이후 이주빈은 연기자로 전향했다. 과거 블락비 뮤직비디오 ‘예스터데이’(Yesterday)에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에게 발탁돼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하기도 했다.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계향 역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종영한 ‘하나뿐인 내편’ 에서 본설(극중 등장 식당) 알바생으로 출연 했다.
한편 이주빈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박진철 기자 holic1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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