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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2019 ‘위민대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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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2019 ‘위민대상’ 받는다
  • 이석우 기자
  • 승인 2019.04.12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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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목민관으로 인정 받아
오는 13일 탑골공원 2019 ‘영조의 환생’ 행사에서 ‘행정대상’을 받는 유근기 곡성군수

[KNS뉴스통신=이석우 기자] 유근기 곡성군수가 오는 13일 탑골공원에서 진행하는 2019 ‘영조의 환생’ 행사 중 ‘위민대상’시상식에서 ‘행정대상’(전남 곡성군)을 받는다. 이 상 시상은 3. 1일 운동·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영조의 환생’ 행사조직위원회(위원장 박희영)이 제정한 상으로 사)서울경제연합, 한국시니어스타협회, KNS뉴스통신 등이 주최했다.

이번 시상은 독립운동가 33인을 상징해 33인에게 주어지며, 유근기 군수를 포함한 주요 수상을 보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한민국 행정대상을,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교육대상을, 정세균 前국회의장이 의정대상을,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행정대상을, 박병종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이 사회봉사대상을 각각 수상한다.

유근기 곡성군수 ‘조선조 27대 왕 중 세종대왕 못지 않은 분이 영조대왕이라 생각한다. 그의 선정과 위민정신은 대단한 의미가 있다. 그 당시로 치면 굉장히 진보적이고 민주적인 사고를 가진 분이다‘이다. 높이 평가했다.

그는 곡성읍권은 4년 연속 한국관광 100선(選)에 빛나는 섬진강 기차마을과 기차당 뚝방마켓, 주말장터와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맛과 멋이 넘치는 감성과 문화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옥과권은 청년인구 유입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그랜드 비전을 제시했다.

전정수 심사위원은 “유 군수가 공직자의 청렴에 대해 솔선수범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며, 목민관으로서 높이 평가됐다”며, “명예 청렴감사관제의 내실화, 청렴신문고 등은 아주 좋은 사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석우 기자 mylee0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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