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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미선 15일 검찰 고발…스스로 사퇴 마땅”

[KNS뉴스통신=윤광제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오는 15일 검찰 고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자 부부의 이해 충돌과 불법 주식 투자에 따른 재산 증식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증폭되고 있고, 주식을 보유한 회사의 재판을 맡은 것도 모자라 회사 내부 정보를 활용한 투자 의혹도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했다, 남편이 했다'(는 건)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이러한 책임 회피는 국민들의 공분만 키우고 있다"며, "이 후보는 법관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사퇴하는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 검증에 대해 "결국 '우리끼리의 인사'에 집착하다보니 볼 것도 안보고 헤아릴 것도 안하는 사실상 범죄에 가까운 직무 유기라고 볼 수 밖에 없다"며, "대통령은 사과하고, 조국 등 인사 검증 라인을 경질하라"고 강조했다.

법사위 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이 후보자의 남편이 엄청난 주식 30억 원을 보유하고 수천 (차례)에 걸친 거래에 대해서 이 후보자는 몰랐다고 변명하기 위해 페이스북 계정을 새로 개설해 활동을 시작했고, 오늘은 모 라디오에 출연해 진실공방을 시작한 것 같다"며, 하지만 "한국당은 (이 후보자의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의 진실공방에 휘말려 들어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이에 모든 책임을 져야할 조국 수석이 국민들에게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를 판인데, 조 수석이 오 변호사의 페이스북 글을 퍼나르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오 변호사의 페이스북 주소가 링크된 SNS 대화창을 공개했다.

윤광제 기자  ygj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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